론 평 ▒ 북침궤도로 질주하는 전쟁《동맹》
4月 2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전례없던 움직임을 보이며 호전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라는 괴뢰군장성이 각각 미군과 괴뢰군의 전투기를 서로 엇바꾸어타고 《공중작전태세와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검열하기 위한 그 무슨 《지휘비행》이라는것을 하였다. 이들은 미공군과 괴뢰공군부대를 《교환방문》하여 북침열을 고취하는 망동도 부리였다.
지금껏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수없이 벌려왔지만 이처럼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상층인물들이 상대측 전투기들을 바꾸어타고 장시간 비행하면서 화약내를 풍긴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유사시》 공중으로부터의 선제타격을 위한 남조선과 미국의 《련합작전태세》의 완비를 직접 확인하고 북침전쟁공조를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책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며 엄중한 적대행위이다.
내외호전광들은 《전투기교류비행》과 《공군부대교환방문》으로 남조선과 미국의 《련합작전수행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굳건한 동맹관계유지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였다고 떠들어댔다. 이것만 보아도 그 무슨 《지휘비행》과 《교환방문》놀음이 무엇을 노린것인가를 명백히 알수 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운운하는 《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을 겨냥한 전쟁《동맹》, 침략《동맹》이다. 그것의 위험성과 호전적성격은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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