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적인 《유엔군사령부》는 해체되여야 한다
4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유엔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 지난 시기 유엔은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되고있는 분쟁과 충돌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여왔다. 그러나 한편 유엔의 신성한 이름은 유엔헌장과 국제사회의 공정한 요구와 어긋나게 불순세력들에 의해 도용되여 더럽혀지고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존재와 그 범죄적활동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조선에 와있는 <유엔군>이라는것은 곧 미군이고 미군은 곧 <유엔군>입니다.》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로 말하면 1950년에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미국이 비법적으로 조작한 침략적군사기구이다.
당시 미국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사기모략극을 연출하였다.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조선전쟁의 불집을 터친 미국은 미군과 함께 15개의 추종국가무력을 조선전쟁에 들이밀면서 이를 합법화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저들의 조선침략전쟁감행을 합법화하고 전쟁의 부담을 다른 나라들에 걸머지우기 위한 수법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우두머리의 지위를 차지한 미국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조작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정책을 실시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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