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자비한 징벌타격을 안길것이다
4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일본당국은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험담하며 대조선단독제재를 결정하였다. 우리 나라에 대한 송금, 수출제한, 우리 나라 기발을 단 선박들의 일본항구입항금지 등이 그 내용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반동들속에서 《대조선선제공격》폭언이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이전 일본수상 아베는 《북조선에 대한 억제력강화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집단적자위권행사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관한 론의를 벌려야 한다.》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일본자민당소속 국회 참의원 의원 야마모또는 《적기지에 대한 일본의 공격능력은 자위권의 범위라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일본국회 중의원 의원 쯔찌야는 《적기지에 대한 공격에 대해 생각할 때가 왔다.》고 줴쳤다.
이것은 대조선적대의식과 재침야망에 환장한자들의 무모한 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도발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나라가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재조치》, 《강경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떠들어오던 일본반동들은 최근년간 그것을 실천에 옮겨왔으며 지금 그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일본의 이런 극단적인 조치의 엄중성은 그것이 미제의 반공화국소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취해진데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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