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푸른 하늘과 오곡백과

주체98(2009)년 5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푸른 하늘과 오곡백과!

한번 불러만 보아도 온 세상을 다 안은듯 마음이 흐뭇해지고 한없이 부강번영하는 내 나라, 내 조국에 대한 긍지가 온몸에 가득 넘쳐난다.

하늘은 가없이 푸르른데 땅우엔 오곡백과 설레이고…

눈감고 조용히 그려만 보아도 조국과 혁명에 대한 사랑, 투쟁과 헌신에 대한 보람, 승리와 미래에 대한 열망이 불길처럼 일어번지게 하는 그 얼마나 아름다운 화폭인가.

푸른 하늘과 오곡백과!

우리 장군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말도, 제일 사랑하시는 풍경도 이것이며 그이께서 붉은기에 비껴담으신 애국의 포부와 희망도 이것이다.

그것은 정의의 수호자, 행복의 창조자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리상만으로가 아니라 눈앞의 화폭으로 장쾌하게 펼쳐나가시는 주체의 강성대국, 사회주의무릉도원의 대전경화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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