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광신자의 추태

2009년 5월 2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수상 아소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그 무슨 회담재개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체스꼬를 비롯한 유럽행각때에는 우리에 대한 유럽동맹의 비난성명발표에 《사의》를 표시하였으며 그들에게 6자회담조기재개에 《지지》와 《련대》를 표시해줄것을 청탁하였다.
 4월 28일에는 참의원 본 회의에서 《북조선이 의장성명을 무겁게 받아들이도록 하겠다.》느니 ,《6자회담에 복귀하여 공동성명을 완전히 리행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겠다. 》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5월 7일에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현실적인 안은 6자회담이다.》고 떠벌이였다.
 참으로 주제넘고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명백히 밝히건대 일본당국자에게는 6자회담에 대해 말할 아무런 체면도 명분도 없다.
 아소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관련하여 회담의 기초인 공화국의 자주권을 심히 모독하였다.
 발사전에는 《요격》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자위대》에 《위성파괴조치명령》을 내렸으며 발사후에는 《도발적인 행위》로 락인하였다.
 아소가 자행한 모든 행위는 철두철미 6자회담의 생명인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정신에 배치되는 비렬한 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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