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 두 제도에 비낀 력사의 진실
5月 2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근로자들은 국가로부터 능력과 소질에 따라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받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실업자라는 말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실업자, 비정규직, 해고…
우리 인민, 특히 우리의 새 세대들에게는 더욱 생소한 낱말들이다.
하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우리 사회에서는 들을수도 있을수도 없는 이런 낱말들의 《주인공》들이 수없이 많다.
무지막지한 《실업태풍》으로 일어난 인정사정없는 《실업사태》에 의하여 거리마다에 쫓기여 강물처럼 범람하는 《실업자대군》, 이것은 그 어느 자본주의나라에나 흔하디흔한 《풍경》이다.
직업은 사람이 살아가는데서 초보적이고 일차적요구로 된다. 하지만 사람을 착취의 대상으로, 잉여가치생산자로 여기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대중의 로동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실업이 절대로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위기가 더욱 악화되고있는 사실은 이를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