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민족의 대단결은 자주통일의 결정적담보

주체98(2009)년 6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람은 누구나 민족이라는 사회적집단을 이루고살며 민족을 단위로 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간다. 세상에 민족밖에 있는 사람이 있을수 없고 민족을 떠나서는 자기의 존재도 유지할수 없다.

민족이 서로 단합되지 못하고 흩어지면 그 힘이 약화되여 결국 민족이라는 사회적집단, 운명공동체를 유지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몰락하고만다.

민족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자기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가자면 령도자를 중심으로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단결은 민족이 륭성번영하는 길이며 사분오렬은 민족이 망하는 길이다.》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은 민족의 단결을 전제로 한다. 단결된 민족이라야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면서 승승장구할수 있다. 그러나 민족이 사분오렬되면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을수 없고 결국 통일적발전을 이룩할수 없을뿐아니라 남에게 먹히워 그 존재자체마저 유지할수 없게 된다.

단결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더우기 중요한 민족사적과제로 나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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