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5th, 2009

론 설 ▒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백과전서

주체98(2009)년 6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진 조선혁명의 빛나는 력사와 더불어 그 진리성과 정당성, 불패의 생활력이 확증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백과전서인것으로 하여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등 불멸의 저서들을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로씨야대외친선협조발전협회, 중국심양삼보인쇄공장, 베네수엘라 깐따끌라라출판사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 기업소들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발행하였다.

인류공동의 명절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파키스탄 빅토리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로작발행식이 지난 2월 16일 이 출판사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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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화약내풍기는 《부나비》무리

주체98(2009)년 6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화약내짙은 망발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지난 5일 일본《자위대》항공막료장이란자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며 《요격준비》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는 《자위대》가 《북조선의 미싸일발사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있으며 방위상이 일단 명령만 내리면 3시간내에 미싸일요격체계를 완전히 배비할수 있다고 떠벌이였다. 독기어린 도발적인 호전적망발이다.

이것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2차핵시험이후 극도에 달하고있는 일본의 반공화국광증의 발로이며 조선재침선동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은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 유엔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서 날치였다. 그들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이를 사려물고 악을 쓰고있다. 일본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요격준비》소동을 피우는것은 엄중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이 그 누가 당장이라도 일본렬도를 불바다로 만들듯이 제나름의 왕청같은 억측을 하며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떠드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우리는 미싸일을 개발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의 미싸일계획은 철저히 자위적, 평화적성격을 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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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공동선언리행을 가로막은 용납 못할 죄악

주체98(2009)년 6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겨레는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밑에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가 전면파탄에 이른 오늘의 현실은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을 반대하면서 북남관계를 말아먹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6. 15이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며 끊임없이 전진하던 북남관계에는 지난해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적인 리명박《정권》이 등장하면서 커다란 제동이 걸리게 되였다.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쓴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을 되찾는다고 고아대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무효화, 백지화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였다. 리명박은 《선임자가 수표했다고 하여 후임자가 리행하는것은 아니》라는 고약한 수작을 내뱉으면서 북남공동선언들의 《재검토》를 운운하였으며 《끌려다닌 대화》니, 《퍼주기》니 하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의 문마저 닫아버렸다. 더욱 엄중한것은 보수패당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그 무슨 《대남공작문서》로 헐뜯고 그 기본핵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배타적민족주의》니, 《편협한 민족주의》니 하는 악담으로 심히 중상모독하면서 북남공동선언들에 의해 마련된 성과들을 모조리 부정해버린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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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8(2009)년 6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에 의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이 일어난지 7년이 된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은 2002년 6월 13일 당시 경기도 양주군 효촌리도로에서 백주에 길가던 나어린 녀중학생들인 신효순, 심미선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이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피에 주린 야수, 인간살륙에 환장이 된 미제침략군살인귀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천인공노할 만행으로서 마땅히 우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였다.

그러나 미제침략군은 범죄자들을 징벌할데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는 안중에 없이 살인악당들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미국으로 빼돌리였다.

미제침략군의 이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반인륜적만행은 피해자들과 유가족,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우롱이며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만사람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온 남조선을 비분에 떨게 한 두 녀중학생의 참극이 있은 때로부터 7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미국은 그에 대해 사죄는커녕 도리여 《훈련중에 일어난 일》이니 뭐니 하며 여론을 오도해보려 하고있다.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은 결코 미국이 떠벌이고있는것처럼 그 어떤 우연적인 사건이나 개별적인 미군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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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2009년 6월 14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6월 12일 미국의 사촉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끝내 우리의 2차핵시험을 걸고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채택하였다.

이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주도하의 국제적압박공세의 또 하나의 추악한 산물이다.

미국과 일본은 이 《결의》로도 모자라 《위조화페》요, 《마약밀매》요 하는 허구들을 조작해내여 각기 우리 나라에 대한 단독《제재》를 더 가하기 위한 비렬한 음모까지 꾸미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더욱 깊숙이 끌어들임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첨예한 대결국면을 조성하였다.

이 대결은 한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선 미국과 그에 추종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불법무도한 강권행위에 의하여 발단되였다.

미국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4월 14일부 《의장성명》에는 아무런 국제법적근거도 없으며 오직 제도를 달리하는 나라에 대한 적의와 거부감, 작은 나라는 큰 나라에 순종해야 한다는 오만과 전횡만이 깔려있다.

우리 나라는 작지만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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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결미치광이의 파렴치한 망발

주체98(2009)년 6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역도가 며칠전 《현충일추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서 그는 북이 최근 《세계평화와 안전》, 남조선을 《위협》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또다시 불어대면서 그 무슨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비핵화》와 《대화》, 《협력》에 대한 넉두리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역도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합동정부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걸고 미국에 《공조》를 구걸했는가 하면 북이 《핵포기》를 하면 《획기적지원을 하겠다.》는 주제넘은 소리까지 줴쳤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야망에 미친자만이 떠벌일수 있는 반민족적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고 우롱이다.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있지도 않는 그 무슨 《위협》을 운운한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

조선반도의 안정과 세계평화가 다름아닌 핵무기를 휘두르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남조선은 미국의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이며 여기서는 수만명의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괴뢰군이 항시적인 북침출동태세를 갖추고 공격신호만을 기다리고있다. 이로 하여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은 항시 전쟁의 위험에 시달려왔다.

얼마전에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오는 8월에 북침을 노린 새로운 《공동작전계획》에 따르는 대규모적인 핵전쟁연습을 감행할 모의를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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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8(2009)년 6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 최신전쟁장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들은 《북의 핵시설과 지하군사시설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면서 미국상전에 애걸하여 《벙커 버스터》로 불리우는 레이자유도폭탄(《GBU-28》)의 판매승인을 받아내고 그것을 《2010-2014년 국방중기계획》기간에 배비하겠다고 하고있다.

이와 함께 미국으로부터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끌어들이려 하는 한편 이미 도입한 미국의 《F-15K》전투기 40대를 실전배치한데 이어 다음해부터 20대를 추가로 더 구입하겠다고 하고있다.

이밖에도 그 무슨 《대응》을 운운하면서 올해부터 미국에서 조기경보레이다, 요격미싸일들인 《SM-6》미싸일과 《패트리오트》미싸일, 공중대지상유도미싸일, 통합정밀직격탄 등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괴뢰들은 독자적인 순항미싸일개발을 다그치는 한편 유도탄고속함들을 건조하여 서해상에 배치하고있으며 잠수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의 대수도 늘이려고 책동하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최신전쟁장비증강책동은 미국의 북침전쟁정책의 돌격대, 핵전쟁의 하수인, 전쟁광신자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낸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화》와 《평화》의 막뒤에서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과 전쟁불장난에 광분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을 조선반도정세와 북남관계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반평화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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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자주시대의 승리적전진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

주체98(2009)년 6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희세의 탁월한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을 크나큰 환희와 기쁨, 격정속에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40여성상에 걸치는 기나긴 나날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서 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이도록 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 힘있는 추동력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이즈음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혁명실천으로 세계의 수많은 진보적인 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과 세계혁명에 대한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시고 그들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에 대해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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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경거망동하지 말라

주체98(2009)년 6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침전쟁열에 들뜬 남조선호전광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비고있다.

최근 리명박일당은 저들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로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가 발표한 성명들과 자위적조치들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다 못해 북이 서해상에서 그 무슨 《긴장을 조성》하고있다느니, 《무력도발》을 일으키려 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따위의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반공화국전쟁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니 뭐니 하는것들을 련일 벌려놓고 《작전방안토의》를 거듭하면서 《안보태세확립》에 대해 요란히 떠드는가 하면 《교전규칙》과 《작전지침》을 공격적으로 수정하고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한단계 더 높여놓았다. 한편 서해해상에 괴뢰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 긴급출동태세에 진입시킨 가운데 전투함정들을 매일과 같이 우리측 령해에 불법침입시키며 군사적도발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 괴뢰들의 이러한 호전적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킨 저들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이 기회에 서해해상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일으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범죄적흉계의 뚜렷한 발로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책동에 대해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르는 단호한 대응조치에 대해서도 명백히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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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98(2009)년 6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그 무슨 《위조화페설》을 내돌리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동아일보》를 비롯한 우익보수언론들은 지난해 11월 부산지방경찰청이 100US$짜리 위조화페를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류통시키려던 남조선인 4명을 적발체포하였다느니, 조사결과 북에서 만들어진 《위조화페》인것으로 판명되였다느니 뭐니 하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한편 괴뢰들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이른바 《북의 위조화페》를 막기 위해 중국을 비롯하여 그것이 류통되는 나라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그 제작에 리용될수 있는 원자재가 북에 들어가는것을 차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면서 《위조화페설》을 더 확대시키고있다.

이전에도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금융제재를 합리화하기 위해 《위조화페설》이라는것을 내들었던바있다. 그러나 그것이 실체도 없고 증거도 없는 서푼짜리각본에 불과한것으로서 미중앙정보국의 모략극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 국제적망신만 당하고 슬그머니 걷어치웠다.

부쉬집권시기 동아시아담당외교관을 하였던 한 관계자도 얼마전 미국잡지 《뉴스위크》를 통하여 《부쉬행정부는 북이 위조화페를 만들고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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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50호

주체98(2009)년 6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청와대》와 《정보원》, 《국방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등을 내세워 있지도 않는 《북정보》라는것들을 의도적으로 내돌리고있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발사준비》니, 《핵시설재가동》이니, 《탄약비축》이니 뭐니 하는 자료들을 언론을 통해 보도하는가 하면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로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 수법으로 이른바 《북정보》라는것들을 여론화해보려고 시도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전례없이 이른바 《북정보》라는것을 공개하며 법석 떠들고있는것은 남조선에서 전직 《대통령》의 사망을 계기로 폭발전야에 이른 각계층의 반리명박투쟁기운을 눅잦히고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며 《안보》에 걸어 6. 15지지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하고 어리석은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리명박패당의 《북정보》공개놀음을 남조선에서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안보위기》여론을 조장하여 집권위기를 모면하며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이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민심기만, 여론오도책동으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인민대중은 현명하며 불의와 매국반역에 대해서는 무자비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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