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모면을 위한 필사의 몸부림
6月 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번에 남조선당국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공식 선포한 리면에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리명박일당이 동족에 대한 고립압살을 노린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가하는것으로 국제적규모에서 반공화국압살소동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미, 일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꾀하고있다는것은 명백하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이 단지 그것만을 위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카드를 뽑아들었겠는가.
그렇게만 볼수 없는 문제가 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5월 23일 오전 남조선의 전 《대통령》이 갑자기 사망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그의 비극적인 죽음을 계기로 반리명박, 반《정부》기운이 급격히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사회각계는 남조선정치사는 물론이고 세계정치사에서도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리명박《정권》에 의한 《정치타살》 , 《정치보복에 의한 자살유도》 등을 한결같이 주장하면서 반역도당에 대한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리명박이 전 《대통령》의 빈소에 보낸 조화가 분노한 사람들에 의해 땅바닥에 나딩굴고 괴뢰국무총리와 《정부》조문단이 문전거절을 당하고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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