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한 군사적광기
6月 1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걸고 최신형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태평양으로 출동시켰다. 구축함과 프리게트함들로 구성되고 많은 전투폭격기들과 잠수함소멸직승기 등을 장비하고있는 이 해상타격집단의 출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미군무력은 크게 증강되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고위인물들이 《조선반도유사시》 군사적개입을 공개적으로 떠들고있다.
미륙군 참모총장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국도 전쟁에 참가할수 있는 준비가 되여있다느니, 우리 나라와 전쟁을 할 경우 《전통적인 방식의 전투》가 되지 않을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뇌까렸다. 이전 미국방장관 페리 역시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선택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떠벌였는가 하면 미국방성의 미싸일방위국장은 미국이 보유하고있는 지상배치요격미싸일들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충분히 대응할수 있다고 줴쳤다.
미국의 이러한 언행들은 명백히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접전상태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다. 이처럼 험악한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은 미국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2권 출판
- 정치용어해설 : 정치의식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