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2th, 2009
론 설 ▒ 파탄의 운명을 걸머진 침략적중동지배전략
주체98(2009)년 6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여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넣고 제 마음대로 주물러대려 하고있다. 특히 미국은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횡포하게 간섭해나서고있으며 군사적침략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오늘 미국은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중동지배전략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를 통하여 이 지역의 무진장한 원유자원과 시장을 장악하는것과 동시에 미국문화의 침투를 실현하여 이 지역을 통채로 거머쥐려 하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교묘한 방법으로 중동지역에 대한 침투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의 대중동지배전략은 그의 반동적인 성격과 목적 그리고 그 실현방법의 제한성으로 하여 파탄의 운명을 안고있다.
우선 미국의 대중동전략은 중동지역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전제로 하고있다.
미국이 세계최대의 원유소비국이라는것은 알려져있다. 이러한 미국에 있어서 중동지역은 그야말로 군침을 돋구는 큼직한 비게덩어리와도 같다. 중동지역은 세계원유매장량의 65%를 차지하고있는 주요전략자원지대이다. 중동지역을 타고앉는것은 결국 이 지역의 원유를 장악하는것이나 다름없다.(전문 보기)
진보세력탄압에 환장한 살인《정권》은 죄악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6. 15통일시대를 말살하기 위한 정치테로
주체98(2009)년 6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전 《대통령》 로무현이 세상을 저주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 비극적인 사망사건은 남조선과 세계를 경악시켰다.
정계와 사회계의 관심속에 있는 전 《대통령》이 사말사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남조선은 물론 세계정치사에도 그런 전례는 없다.
그의 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에 의한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정치테로이며 비렬한 정치보복음모에 따른 치떨리는 타살이다. 리명박패당이 감행한 《로무현죽이기》작전내막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지난 2002년 로무현이 6. 15지지세력을 비롯한 각계층의 지지밑에 《대통령선거》에 나섰을 때부터 그를 저들의 반역정책실현의 장애로 여기면서 《로무현죽이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자들은 《친북좌파정부》가 또 들어서게 해서는 안된다고 고아대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시키려고 갖은 음모책동을 다하였고 그것이 실패한 후에는 더욱 악에 받쳐 《참여정부》의 대내외정책과 대북정책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그의 발목을 잡고 물어메치려고 횡포하게 날뛰였다.(전문 보기)
론설 : 현실은 제2의 6월인민항쟁을 부른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2년이 되였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는 환경속에서 6월인민항쟁 22돐을 맞이한 남조선인민들은 반미반파쑈항거정신을 새겨주는 이 항쟁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고있다.
6월인민항쟁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행위와 파쑈폭압책동, 반통일분렬정책을 일삼던 전두환일당과 그들을 사촉하여 남조선을 저들의 영구적인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제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였다. 각계각층 인민들이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암흑의 군부독재시대를 끝장내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거족적으로 들고일어나 싸운 항쟁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사를 빛나게 장식한 정의의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군사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크게 뒤흔들어놓았습니다.》
6월인민항쟁은 불의에 항거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그 어떤 파쑈폭압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유신》독재의 종말로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정권》의 자리에 들어앉아 온 남조선땅을 총칼이 란무하는 암흑천지로 전락시킨 군부파쑈광들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와 원한은 날로 커갔다. 그것은 전두환역도가 군부독재《정권》의 연장을 노리고 기존《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실시를 공식 선포한데 이어 군사깡패이며 광주대학살의 공범자인 로태우역도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한것을 계기로 마침내 대중적인 항쟁으로 폭발하였다. 항쟁은 삽시에 남조선의 전지역을 휩쓸었다. 당황한 군부독재광들이 《갑호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숱한 전투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수십만발의 최루탄을 쏘아대며 폭압에 광분하였지만 격노한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억누를수 없었다. 폭압에도 굴함없는 항쟁자들의 거세찬 투쟁기세에 질겁한 독재자는 급기야 로태우역도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우기 위한 《4. 13호헌조치》를 철회하고 《직선제개헌》을 비롯한 인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였다. 6월의 항쟁에 떨쳐나선 애국적인민들이 포악한 군부독재자로부터 마침내 《항복선언》을 받아낸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단결된 투쟁과 불의를 용납하지 않고 파쑈폭압에 굴할줄 모르는 과감한 항거정신이 안아온 열매였다.
6월인민항쟁은 군부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항쟁은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은 무궁무진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의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이 하나의 뜻으로 굳게 뭉쳐 독재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해나갈 때 자신들의 요구를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립증해주었다.
6월인민항쟁은 심각한 교훈도 주고있다. 그것은 인민을 등진 파쑈독재자들에게는 그 어떤 기대나 환상도 가질것이 없으며 반역도배들의 숨통을 끊어놓을 때까지 반독재민주화투쟁을 지속적으로 완강히 벌려야 한다는것이다.
6월인민항쟁은 승리하였으나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결코 실현되지 못하였다.
인민들의 대중적항거에 질겁하여 기만적인 조치들로 위기를 모면한 독재자들은 보다 교활하고 악랄한 통치수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념원을 여지없이 짓밟았다. 미제의 배후조종밑에 집권한 로태우역도는 외세를 등에 업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 그후 지속된 군부독재는 극악한 《문민》독재로 전환되여 민주화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은 또다시 롱락당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실용》의 간판을 내걸고 권력의 자리에 기여오른 리명박역도에 의해 사회의 자주적, 민주적발전은 심히 억제당하고 조국통일운동도 엄혹한 시련에 부딪치고있다.
리명박일당은 집권하자마자 외세의존을 정책화하고 외세와의 굴욕적인 《동맹》과 공조강화에 열을 올리면서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악랄하게 방해하고있다. 한편 독재시대의 부활을 꿈꾸는 반역패당은 파쑈폭압제도를 정비보강하고 《MB악법》을 비롯한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말살하는 전대미문의 악법들을 꾸며내면서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각계 진보적단체들과 애국적인민들을 《불법폭력단체》, 《리적단체》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리명박일당은 력사에 보기 드문 반통일역적집단이다. 이자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면서 《비핵, 개방, 3 000》과 같은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강행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력사상 최악의 상태에 빠뜨렸다. 외세와 작당하여 핵소동과 미싸일소동을 미친듯이 벌려온 역적패당은 얼마전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선언하고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뜀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아넣었다. 이로 하여 오늘 남조선에는 6월인민항쟁이 폭발하던 시기보다 더한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리명박《정권》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자주적인 삶과 민주주의적권리에 대한 요구, 온 겨레의 통일열망을 여지없이 짓밟는 극악한 민족반역집단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실용》독재에 굴하지 않고 6월항쟁용사들이 지녔던 불굴의 기개와 항거정신을 적극 살려 반독재민주화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는것은 현정세의 절박한 요구이다.
독재자들은 저절로 물러서지 않는다. 인민대중의 단결되고 완강한 투쟁만이 독재《정권》에 종국적파멸의 철추를 내릴수 있다. 이것은 력사의 진리이며 6월인민항쟁이 가르쳐준 교훈이다. 남조선의 애국적민주세력들은 한결같이 떨쳐나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폭력으로 억누르면서 오만하게 날뛰는 리명박반역《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제2의 6월인민항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실용정부》에 대한 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높아가고있으며 각계의 치솟는 반리명박기운은 6월인민항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오늘의 드높은 투쟁기세를 늦추지 말고 다시한번 거세찬 항쟁의 폭풍을 일으켜 민심을 거역하고 독재와 폭압을 일삼는 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할것이다.
승리는 반독재민주화의 기치밑에 굳게 뭉쳐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의것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로 모든 150일전투장들이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자
주체98(2009)년 6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15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전투장들마다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 련일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70일전투때처럼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 전체 인민의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험은 여러가지 선전선동수단과 형식들을 옳게 결합하여 경제선동을 진공적으로 벌릴 때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높이 불러일으키고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앙양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늘의 150일전투는 강성대국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투쟁이다. 우리가 150일전투에서 내세운 목표들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따라 강성대국대문을 열기 위한 앞으로 몇년간의 투쟁성과가 결정적으로 좌우되게 된다.
전례없이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전문 보기)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2년이 된다.
1987년 6월 10일 외세의 지배와 군사파쑈독재밑에서 오랜 기간 억눌리고 짓밟혀온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자주권을 되찾으며 파쑈독재를 타도하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인민적항쟁에 결연히 떨쳐나섰다.
《독재타도》, 《호헌철페》, 《미제축출》, 《조국통일》의 구호를 웨치며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남조선전역에서 20일동안 세차게 벌어진 6월인민항쟁을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자기의 힘으로 외세의 식민지지배와 파쑈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기어이 쟁취하고야말 불굴의 투지와 애국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6월인민항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시대의 요구는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광범한 인민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쳐 분연히 일떠선다면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2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까지도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식민지통치의 학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특히 친미보수집단인 리명박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아 《한미관계우선》을 공공연히 제창하고 극악한 파쑈독재체제를 부활시킴으로써 남조선은 인민들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주와 민주의 페허지대로,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화하였다.
인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국산 미친소고기를 마구 끌어들인 역적패당을 반대하여 항의의 초불을 들고나선 사람들이 감옥에 끌려가고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를 지켜보겠다고나선 무고한 주민들이 파쑈경찰의 폭압만행으로 비참하게 불에 타죽어도 하소연조차 할수 없는 곳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처참한 인간생지옥에서 배움의 길이 막힌 나어린 학생들과 경제파탄으로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되여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긴 로동자들, 한생을 조국통일을 위해 바쳐온 고령의 통일인사들이 역적패당에 항거하여 죽음으로 맞서고있다.
지어 북남선언채택당사자인 전직 《대통령》이 리명박패당의 비렬하고 악랄한 정치적복수와 박해속에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한을 품은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참사까지 빚어지고있다.
이것은 리명박일당이야말로 이전 군부파쑈독재자들도 무색케 하는 극악무도한 파쑈깡패들이고 살인악마들이며 반통일매국역적의 무리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인민들의 원한은 하늘에 닿았고 친미반역의 무리를 단죄규탄하는 분노의 웨침이 남녘땅을 뒤흔들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지금 미일상전과 함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전례없이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정치적파국과 날로 심각해지는 민생파탄, 가증스러운 파쑈폭압에 격노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 조성된 사태는 6월인민항쟁의 그 정신, 그 투지로 광범한 각계층이 총궐기하여 매국반역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새날을 맞이하기 위한 결사항전을 끝장을 볼때까지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6월의 그날 항쟁렬사들이 웨친 투쟁의 함성은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울려오고있고 길거리에 뿌려진 그들의 더운 피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
남조선인민들은 제2의 6월항쟁의 거세찬 폭풍으로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 치욕만을 들씌우고 민족적재난을 몰아오는 저주스러운 리명박패당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민족을 등지고 인민을 반역한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주체98(2009)년 6월 10일
평 양
론 설 ▒ 미국은 국제적인 핵전파장본인의 정체를 감출수 없다
주체98(2009)년 6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이 국제적인 핵전파를 막는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그들은 2010년 5월에 미국에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검토하기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를 개최한다, 《핵군축》의 필요성을 렬거한다 어쩐다 하며 너스레를 떨고있다. 얼마전 미국집권자는 《핵무기없는 세계》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미국은 이렇게 함으로써 저들이 마치도 세계평화와 《핵군축》을 위해 《왼심》을 쓰고있는듯이 가장하고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문명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인류의 지향이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문명을 파괴할수 있는 핵무기를 완전히 철페하며 핵군축을 실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이 《핵전파방지》와 《핵군축》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가소롭기 짝이 없다. 미국이 《핵문제》를 가지고 부산을 피우는것은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우롱, 도전으로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분노와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원래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남먼저 개발하고 처음으로 사용하여 반인륜적인 대량살륙범죄를 감행한 세계최대의 핵범인인 미국은 오늘 인류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옴으로써 《핵전파방지》에 대하여 운운할 자격을 상실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