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화약내풍기는 《부나비》무리
6月 1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화약내짙은 망발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지난 5일 일본《자위대》항공막료장이란자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며 《요격준비》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는 《자위대》가 《북조선의 미싸일발사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있으며 방위상이 일단 명령만 내리면 3시간내에 미싸일요격체계를 완전히 배비할수 있다고 떠벌이였다. 독기어린 도발적인 호전적망발이다.
이것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2차핵시험이후 극도에 달하고있는 일본의 반공화국광증의 발로이며 조선재침선동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은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 유엔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서 날치였다. 그들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이를 사려물고 악을 쓰고있다. 일본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요격준비》소동을 피우는것은 엄중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이 그 누가 당장이라도 일본렬도를 불바다로 만들듯이 제나름의 왕청같은 억측을 하며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떠드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우리는 미싸일을 개발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의 미싸일계획은 철저히 자위적, 평화적성격을 띤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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