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장충돌을 노린 의도적인 도발책동
주체98(2009)년 6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광기가 갈수록 더욱 무모해지고있다.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6월 15일 평택에 있는 괴뢰제2함대사령부에서 그 무슨 《서해사건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격멸》이니, 《제3의 서해교전》이니, 《도발을 현장에서 종결》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폭언을 마구 줴쳤다. 이보다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도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라는데서 《단호한 대응》을 떠벌이며 우리와의 대결을 고취하는 망발을 하였다.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괴뢰들의 이 화약내풍기는 소동은 명백히 제3의 서해무장충돌을 노린 의도적인 정세긴장책동이다.
오늘 서해해상은 북남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가장 첨예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리명박《정권》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소동에 있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시작한 리명박일당은 터무니없이 북이 서해해상에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북방한계선사수》니 하고 고아대면서 이곳에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호전광들은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일대에 고속정과 구축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 대공미싸일과 각종 포무력, 《30분출동대기부대》 등을 증강배치하고 그 무슨 《교전규칙》이라는것을 보다 공격적인것으로 뜯어고치였다. 며칠전에는 이곳에서 우리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해상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괴뢰군부가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무장충돌의 첫 무대를 서해해상으로 정하고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2권 출판
- 정치용어해설 : 정치의식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