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성대국포전에로 가자

주체98(2009)년 6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어서 가자!

지평선 저 멀리 푸른 들에서 들끓는 협동벌의 농사소식이 기다린다.

지난 6월초, 찬바람부는 동해기슭의 동봉협동농장 포전길에서 경쟁의 불길이 타오르는 서부지구에 화답하여 동부지구 함주벌이 일어선것을 만족하게 보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 새겨진다. 여기에 오면서 벌판에서 농민들이 집단적으로 모내기를 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우리 나라 농촌에는 사회주의의 본태가 살아있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광활한 미래에로 가는 훌륭한 현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땅에서만 볼수 있는것이라고 하시던 그 말씀 얼마나 크나큰 확신에 넘치였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경쟁의 불씨를 안겨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 강성대국농촌의 표본으로 만들어주신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과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룡천군 신암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어버이수령님의 유훈 꽃피는 오늘의 위대한 승리를 내다보시고 우리 장군님 지펴올리신 경쟁의 불길이 안아온 력사의 사변을 알리고저 강성대국시험포전에로 가는 우리의 마음 설레인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6月
« 5月   7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