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성대국포전에로 가자
6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어서 가자!
지평선 저 멀리 푸른 들에서 들끓는 협동벌의 농사소식이 기다린다.
지난 6월초, 찬바람부는 동해기슭의 동봉협동농장 포전길에서 경쟁의 불길이 타오르는 서부지구에 화답하여 동부지구 함주벌이 일어선것을 만족하게 보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 새겨진다. 여기에 오면서 벌판에서 농민들이 집단적으로 모내기를 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우리 나라 농촌에는 사회주의의 본태가 살아있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광활한 미래에로 가는 훌륭한 현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땅에서만 볼수 있는것이라고 하시던 그 말씀 얼마나 크나큰 확신에 넘치였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경쟁의 불씨를 안겨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 강성대국농촌의 표본으로 만들어주신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과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룡천군 신암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어버이수령님의 유훈 꽃피는 오늘의 위대한 승리를 내다보시고 우리 장군님 지펴올리신 경쟁의 불길이 안아온 력사의 사변을 알리고저 강성대국시험포전에로 가는 우리의 마음 설레인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