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체98(2009)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가지고 시비질하기 좋아한다. 이 나라, 저 나라에 대고 《인권상황》이 우려된다느니,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훈시질을 하고있다. 마치도 저들이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듯 하다.

칭찬도 세번 들으면 싫은 소리가 된다고 했다. 하물며 미국의 수다스러운 《인권》타령에 귀를 기울일 사람이 어데 있겠는가.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 인권말살의 원흉이다.

미국에서는 총격사건이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다. 지난 한달동안에만도 미국의 오레곤주,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등에서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는 근 5 0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다. 취업과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비관과 절망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막바지에서 모대기고있다. 미국내의 한심한 인권상황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더우기 심각하고 엄중한것은 미국이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짓뭉개고 국가주권과 인민들의 생명을 마구 란도질하고있는것이다. 막심한 인권허물을 차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운운하는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아무리 극성스럽게 들고다녀도 그것은 공연한 《수고》이다. 오히려 그들의 처사는 세계민심의 비난과 조소만을 받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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