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0th, 2009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애국헌신의 대장정

주체98(2009)년 1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올해 전국의 200여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며
강성대국건설의 일대 전환을 안아오시였다

당의 령도따라 21세기의 새로운 대고조력사를 창조한 조국땅에 김일성민족의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첨단을 돌파하며 번영의 래일을 앞당긴 2009년 승리의 언덕에서 천만군민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천리마의 고향 강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온 나라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지게 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리상을 높이 세우라

주체98(2009)년 1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첨단을 돌파하는 길에 자강도로동계급과 함께 계신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자욱을 따라

우리의 리상이 실현되는 해 2009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 따라 힘차게 달려온 길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는가. 《광명성2호》발사와 제2차 지하핵시험성공, 《련하기계》희소식과 주체철생산체계완성사변에 이르기까지 지구우에 승리의 포성을 요란히 터치며 걸어온 길에 우리가 간직한 투쟁의 진리, 인생의 진리는 귀중하다.

우리의 위대한 리상에 대한 열렬한 사상감정을 안으시고 12월의 강계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강도는 오늘도 강성대국건설의 전렬에서 나아가고있다고, 자강도는 언제나 목표가 높고 실천력이 강하다고 하시면서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목표를 더 높이 걸고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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