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8th, 2009

사 설 ::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98(2009)년 12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올해의 보람찬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 37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61(1972)년 12월 27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국가정치생활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사회주의헌법이 발포됨으로써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법적으로 고착되게 되였으며 우리의 국가사회제도를 공고발전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정치헌장을 마련하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수행과 주체혁명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전망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징표

2009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가 사회주의강성대국입니다.》
  강성대국이란 문자그대로 강하고 큰 나라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어떤 나라가 강하고 큰 나라인가에 대해서는 시대에 따라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서 나름대로 각이하게 해석되고 리해되여왔지만 많은 경우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를 대국의 기본표징으로 보았다. 그러나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강성대국을 규정하는 기본징표로 되는것은 아니다.
  강성대국이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징표는 령토의 크기와 인구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운동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비록 령토가 작고 인구가 많지 않아도 나라의 존재와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이 하나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급속히 발전되여 누구나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되면 강성대국이라고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 동 축 하 문 – 우리 식의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하여 야금공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킨 성진제강련합기업소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

주체98(2009)년 1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애국심을 지니고 사생결단의 영웅적투쟁으로 우리 식의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함으로써 야금공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기개와 본때를 만방에 과시한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선군시대를 진감하는 우리 식 제철제강법의 대성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주체철사상의 빛나는 승리이며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성강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전인민적, 전국가적인 대경사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주체철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적인 강철공업건설의 초행길을 개척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식 제철제강법의 완성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혁명적도덕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

주체98(2009)년 1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14돐을 맞이하였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선배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결한 혁명적풍모와 드팀없는 의지가 구현된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선렬들이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나아갈 때에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이 승리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혁명선배에 대한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이며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고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선배들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는것의 중요성,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진 력사적인 한해

2009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주체98(2009)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온 나라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져 위대한 격동의 시대,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력사적인 해로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선군조선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게 될 영광스럽고 희망찬 새 년대를 맞으며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첨단돌파의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남들이 걸은 백걸음, 천걸음을 한걸음에 따라잡으며 세계를 향해 기세차게 돌진해나가는 무한한 민족적자부심에 넘쳐 기적과 승리의 한해를 긍지높이 돌이켜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으며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격동적인 전환기인 올해에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대고조진군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며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2009년 한해를 보내며

2009년 12월 26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2009년의 한해가 저물어간다. 세계를 뒤흔든 민족사적인 사변들이 있었고 겨레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길에 시련과 난관이 적지 않았던 이해이다. 하다면 이해에 우리 겨레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새겨안았는가. 한해를 돌이켜볼 시각이다.

공화국은 지난해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출현하여 북남관계에 먹구름이 뒤덮였지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지난 8월 특사조의방문단을 서울에 파견하여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공화국의 립장을 명백히 표명하였으며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그들이 요청하는 문제들을 대범하게 다 풀어주었다. 또한 인도적문제에서도 최대한의 아량을 베풀어주었다. 북남관계가 1년반이상 불신과 대결에로 치닫고 겨레가 우려하며 그 해결을 바라고있을 때 공화국이 취한 이러한 조치들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노력에 의해 북남사이에 일련의 접촉과 대화들이 진행되고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실현되였으며 개성공업지구사업이 정상화되는 등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련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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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를 휩쓰는 반미자주화의 거센 흐름

주체98(2009)년 1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류가 21세기를 맞은 때로부터 어느덧 10년이 되여온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류는 올해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 인민들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이다.

오늘날 자주의 흐름은 세계 모든 대륙, 모든 지역을 휩쓸고있다. 더욱더 많은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고있으며 수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올해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정세발전이 그것을 뚜렷이 확증해준다.

지난날 라틴아메리카는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는 반미뒤동산으로 변하고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친미정권이 무너지고 진보적인 정권들이 수립됨으로써 이 지역의 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자주화가 대세를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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