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전군을 항일의 7련대처럼

주체98(2009)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선군혁명총진군대오의 제1선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총폭탄이 되여 결사옹위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이 서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결사옹위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이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기본담보입니다.》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보위자로서 우리 인민군대가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1930년대의 고난의 행군과도 같이 신념과 의지의 결사전,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얼마전에 나온 노래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에 대하여 상기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서는 육탄이 되여 뛰여든 오중흡7련대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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