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대변인 조선서해해상 군사분계선을 물리적힘으로 수호해나갈것이라고 강조
12月 21st, 2009 | Author: arirang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대변인은 21일 우리가 설정한 조선서해해상 군사분계선을 물리적힘으로 수호해나갈것이라는 우리 군대의 립장을 천명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과 보수세력들의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서해해상에는 의연히 험악한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조선서해 우리측 령해에 대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빈번한 해상침범행위는 최근 모험적인 포사격행위로까지 번져지고있다.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과 보수세력들은 계획적인 군사적도발행위를 통하여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하면서 그 남쪽수역을 저들의 령해로 기정사실화해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
조선인민군해군사령부는 조선서해해상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에 대응하여 우리 해군은 아군 서해해상군사분계선수역을 우리의 해안 및 섬 포병구분대들의 평시 해상사격구역으로 선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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