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정치원로를 모시여 존엄높은 위대한 당

주체99(2010)년 11월 9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때에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맞이한 뜻깊은 당창건 65돐!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서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은 지금도 온 나라를 끝없는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의 최고대표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의 분출이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일대 정치적사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에는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결정적담보가 더욱 굳건히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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