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에서 남조선 통일부에 전화통지문을 보내였다
11月 12th, 2010 | Author: arirang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에서는 11일 남조선 통일부에 관광재개문제와 관련한 북남당국간실무회담을 시급히 개최할데 대한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은 우리측이 지난 10월 2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관광재개회담을 가질것을 제의한데 대해 남측이 《검토》요, 《추후통보》요 하면서 수십일이 지난 오늘까지 답변을 끌고있는데 대하여 유감을 표시하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정상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필요하므로 관광재개를 위한 북남당국간실무회담을 19일 개성에서 가질것을 다시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관광재개회담이 열리면 25일에 진행되는 북남적십자회담에도 유리한 분위기가 마련될것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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