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세계적인 핵위협과 전파의 주범

2010년 11월 1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군축협회가 최근 그 무슨 《보고서》에서 우리를 또다시 《핵 및 미싸일기술전파 위협국》으로 걸고들었다. 기구의 집행국장도 《북조선이 핵전파관련 국제규범들을 계속 위반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우리는 다른 나라에 핵 및 미싸일기술을 이전하거나 또 그 누구를 핵공격대상으로 삼고 핵공갈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와 반대로 우리는 지난 세기 중엽부터 지금까지 수십년간 미국으로부터 핵위협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만큼 핵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받아온 그러한 나라는 없다.

미국은 조선전쟁을 일으킨 직후인 1950년 8월에 벌써 조선전선에 핵무기를 들이밀었으며 전쟁기간에만도 공화국북반부지역에 핵무기를 투하하기 위한 실동연습을 여러차례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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