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의 전환을 안아오는 위대한 장정 – 수력발전소건설장들에 새겨진 선군령장의 강행군자욱을 더듬어 –

주체99(2010)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올해 정초부터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소식이 천만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고있다.

눈덮인 산발, 혹한의 눈보라를 기꺼이 맞받아헤치신 력사의 그 나날과 더불어 삼복철강행군에 이어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군령장의 초강도강행군, 그 격렬함을 후덥게 되새겨보는 우리의 뇌리를 치는 또 하나의 사실이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올해에 들어와 온 나라의 멀고 험한 수력발전소건설장들을 수차례나 찾으신것이다.

얼마전에도 그이께서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세번째로 현지지도하시며 자신께서 지난 4월에 찾으시였던 한 인민군부대의 조압수조공사장을 돌아보시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몇개월사이에 완공된 수천m에 달하는 물길굴피복공사, 발전기실 건축공사…

인민군군인들의 정신력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고, 우리 군대의 이 위대한 힘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고 하시며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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