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당의 령도밑에 끊임없이 강화되는 선군혁명의 주체

주체99(2010)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선군혁명의 주체를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강력한 주체가 튼튼히 마련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결정적담보이다.》

혁명은 그것을 일으키고 떠밀고나가는 주체적력량에 의하여 수행되고 전진한다. 강력한 주체를 가진 혁명은 필승불패하지만 그렇지 못한 혁명은 우여곡절을 겪는 법이다. 혁명의 위력이자 주체의 위력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서 기본은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는것이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정치적향도자이다. 인민대중을 수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실현에로 군중을 조직동원하는 사업은 오직 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과정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 과정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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