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적야심의 발로

주체99(2010)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이 다음달초부터 일본주변해역에서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연습에는 미군과 《자위대》원 수천명이 동원될것이라고 한다. 《탄도미싸일대처》를 포함한 항공작전, 특히 항공우위확보를 위한 해상 및 항공작전이 이번 연습의 주요내용으로 된다고 한다.

최근시기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는 가운데 일본까지 덩달아 이에 맞장구를 치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있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복잡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는데는 일본의 책임이 매우 크다. 왜냐하면 일본이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며 거리낌없이 군국주의적망동을 부리고있기때문이다.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은 일본의 변함없는 전략적목표이며 야망이다. 이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은 군비증강을 다그치는 한편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자위대》의 전투능력을 일층 강화하고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에서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문제가 집중론의되고있는것도 그와 관련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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