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0(2011)년 3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천만군민이 백두의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전국선군시대농근맹열성자회의를 가지였다.

회의에 참가한 우리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과 나라의 농업발전,농업근로자동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으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농업근로자들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가를 다시금 절감하였으며 기어이 올해농사에서 대혁신을 일으키려는 맹세를 다지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고 내 나라,내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한 선군조선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이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천만군민이 떨쳐나서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비약과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오늘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은 과연 어떻게 불타야 하겠는가.

시대의 이 엄숙한 물음앞에 우리들이 대답할 때는 왔다.

전국의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이여!

우리 심장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자.(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3月
« 2月   4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