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 로씨야외무성 부상일행의 조선방문에 대해 언급
3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로씨야외무성 부상일행의 조선방문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이며 6자회담 로씨야측 단장인 알렉쎄이 보로답낀과 일행이 11일부터 14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박의춘외무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 제1부상과 담당부상을 만나 쌍무관계발전과 조선반도 및 지역정세, 6자회담재개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들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쌍방은 력사적인 조로모스크바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고 정치, 경제 등 다방면적인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더욱 활성화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로씨야측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에 우려를 표시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돕는 측면에서 로씨야와 조선의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와 가스관부설, 송전선건설 등 3자경제협조계획들이 특별히 전망성이 있다는것을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