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정치에 대한 민심의 심판

주체100(2011)년 3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당국이 출현한 때로부터 3년이 지나갔다.하다면 이 3년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과연 어떤 나날이였는가.한마디로 그것은 경제와 인민생활의 파탄,독재통치의 부활과 북남관계의 총체적파국 등으로 인한 참을수 없는 고통과 불행의 나날이였다.

보수《정권》의 출현 3년을 계기로 남조선에서는 집권세력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과 원성이 하늘에 닿고있다.최근의 여론조사결과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 2월 22일 남조선에서는 현 당국자의 집권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었다.어느 한 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현 당국자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3년동안 살림살이가 이전보다 《나빠졌다.》고 대답한 사람은 거의 53%에 달했다.다음해 12월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에서 야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여당인 《한나라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보다 많은것으로 나타났다.다른 여론조사결과도 있다.거기에서는 이제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다시 진행될 경우 현 당국자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60%를 훨씬 넘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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