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기도가 깔린 《3월위기》설

주체100(2011)년 3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3월위기》설이라는것이 요란스럽게 나돌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3월위기》설이란 우리가 3월에 《무력도발》을 할수 있다는것이다.그야말로 터무니없고 불순한 랑설이 아닐수 없다.이런 모략설을 내돌리는 세력은 다름아닌 극우대결광신자들이다.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북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도발해올 가능성이 크다.》느니,《성동격서식의 기습도발이 예상된다.》느니 하면서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보수언론들도 그 누구의 《도발》에 의한 《3월위기》설을 요란히 떠들며 긴장격화를 부채질하고있다.

그런 속에 얼마전에는 남조선《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북이 무력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3월위기》설에 신빙성을 부여하려고 꾀하였다.

한마디로 남조선의 대결분자들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광고하며 정세를 더욱 걷잡을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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