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천안》호사건조작을 위한 대결광기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0(2011)년 3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안》호사건 1년을 계기로 남조선군부패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괴뢰해군이 조선 동,서,남해에서 여러 날 동안 수십척의 함정들과 해상초계기,직승기들을 동원하여 폭뢰투하 등 대규모적인 해상훈련을 벌렸다.륙군과 공군 역시 경기도의 《승진훈련장》에서 각종 포들과 《F-15K》전투기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실탄사격훈련을 강행하였다.
 남조선군사당국은 지금 《천안》호사건을 새 전쟁도발준비를 완비하기 위한 명분으로 내세우고있다.
 전연부대는 물론 전군의 현지지휘관들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독자적인 결심으로 작전과 사격을 개시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으며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여 괴뢰군에 도입하였다.
 미국과 야합하여 날과 날,달과 달을 이어가며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들과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면서 그것이 그 누구의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 대는 한편 임의의 순간에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단행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행위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고있음은 불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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