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고유의 령토
4月 4th, 2011 | Author: arirang
지난 3월 30일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한 력사교과서를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과 항의의 목소리가 강력히 터져나오고있다.
30일 하루동안에만도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 각계각층 인민들이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반대하는 성명, 론평들을 발표하고 항의집회들을 진행하였다.
《독도수호련대》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교과서검정결과때 발표한 《독도령유권》주장은 《배은망덕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그들은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이 이같은 내용의 교과서검정결과를 발표하는것은 파렴치하고 더러운 배신행위라고 하면서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음모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규탄도 이어지고있다.
평화통일시민련대를 비롯한 4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일본당국은 우리 민중에게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감행하고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이 《과거사청산》과 《동아시아공동체건설》을 표방하면서 뒤에서는 자국의 령토야욕을 추구하는 이중적인 자세를 취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이들은 일본당국이 《독도령유권》주장을 영구히 철회하고 교과서에 기술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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