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렬한 로동운동말살책동,로동계의 견결한 항거

주체100(2011)년 4월 5일 로동신문

착취와 억압이 있는 곳에는 항거가 있고 투쟁이 일어나기마련이다.최근 남조선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로동운동말살음모에 항거하는 로동계의 투쟁이 완강하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로동자들의 대중적조직인 민주로총이 로동운동의 자유와 로동자들의 생존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기치를 들었다.

얼마전 산하로조단체들과 《한나라당》사앞에서 로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해고와 로조말살책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반《정부》투쟁의지를 굳힌 민주로총은 이어 《국회》청사앞에서 남조선의 시민단체,종교단체,야당들과 함께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부》와 《한나라당》의 비호밑에 쌍룡자동차,한진중공업,대우자동차를 비롯한 기업들이 경영파탄의 책임을 로동자들에게 넘겨씌우고 로동자들을 마구 해고시켜 죽음의 길로 내몰고있다고 비난하였다.문제는 전지역에서 사태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외면하고 로조말살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와 《한나라당》에 있다고 단죄하면서 단체들은 사태를 더이상 묵과할수 없기에 71개 정당,시민단체,종교단체들이 《정리해고철회 및 희생자범국민추모위원회》를 결성하고 공동투쟁에 나선다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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