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로골화되는 북침핵전쟁기도

주체100(2011)년 4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 하와이에서 남조선미국《확장억제정책위원회》 본회의가 있었다. 여기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누구의 《핵무기위협》을 운운하면서 그 무슨 《핵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것을 올해하반기에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두세차례 운용연습을 실시한 뒤 《핵우산》과 《재래식타격》 그리고 《탄도미싸일방어체계》 등 구체적으로 어떤 운용수단을 적용하겠는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내외모략군들은 이마를 맞대고 정치군사적인 대응방법에 대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핵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도발행위이다.

도대체 《핵무기위협》의 가해자는 누구인가.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미국은 핵위협의 가해자이고 우리는 그 피해자이다.

이미 지난 조선전쟁때에 우리 인민에게 핵공갈을 가하고 1950년대 후반기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들을 비법적으로 끌어들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전변시킨 미국은 수십년동안 북침핵시험전쟁을 매일과 같이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에 로골적인 핵위협을 가하여왔다. 그 책임이 남조선당국에는 없는가.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이 남조선을 미국의 핵화약고, 핵전쟁시험장으로 통채로 섬겨바치고 우리 민족, 우리 조국강토우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외세의 핵전쟁소동을 부채질하고 그에 가담함으로써 우리 민족은 언제 한번 핵위협속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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