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 –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 63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남,해외본부 공동성명 발표 –
4月 20th, 2011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 63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남,해외본부는 1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4월남북련석회의는 4.3항쟁과 더불어 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민족의 힘을 분출시키고 남조선당국의 《단독선거》,《단독정부》수립시도에 철추를 내리였다고 지적하였다.
4월남북련석회의는 오늘도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대단결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면서 6.15통일시대를 추동하고있다고 공동성명은 강조하였다.
공동성명은 자주와 평화,통일과 번영으로 민족이 살 길을 찾자면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넘어 애국애족의 뜻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것이 4월남북련석회의의 뜻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정세는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고 하면서 공동성명은 미국과 리명박《정권》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협하고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화하며 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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