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형지진으로 큰 타격을 받은 일본경제

주체100(2011)년 4월 27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동부해안에 들이닥친 특대형지진은 대규모인명피해와 함께 막대한 물질적손실을 가져오고있다.

우선 막대한 재산손실이 초래되였다.

지난 22일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6만 7 330여채의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한다.앞으로 재산손실규모가 더욱 확대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대지진의 후과로 거의 모든 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특히 직접적인 지진피해를 받은 동부해안지역에 강철,석유화학,제조,원자력 등 일본의 기둥산업들이 밀집되여있은것으로 하여 일본경제가 먹구름에 휩싸였다고 외신들은 전하고있다.공장의 하부구조가 파괴되고 전력공급이 부족하여 도요다,닛산,소니회사 등 일본의 대기업체들은 일본동부지역에 있는 산하공장들에서 생산을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에서 6개의 원유정제공장들이 생산을 중지함으로써 하루 원유처리능력이 약 30% 떨어졌다.

지진으로 도로들이 끊어지고 물자류통망이 파괴됨으로써 재해지역에 대한 식료품공급이 긴장해지고있다.

정전이 계속되여 철도수송과 물자류통에 혼란이 조성되고있는것도 큰 난문제로 되고있다.일본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이러한 상황이 단기간내에 개선되지 못할것이라고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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