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3rd, 2011

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천백배의 보복을 가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주체100(2011)년 6월 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은 괴뢰군불한당들을 내몰아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를 비롯한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훈련장들에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대는 천추에 용납못할 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사람가죽을 쓰고는 도저히 상상하지 못할 히스테리적발작이며 온 민족을 경악케 하는 동족대결의 극치이다.

지난해 우리 공화국기를 사격표적으로 정하고 포사격을 가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역적패당이 최근에 들어와 저지르고있는 이 특대형도발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는 대역죄로 된다.

지난 시기 남쪽땅에는 동족대결에 악명을 떨친 《유신》독재자도 있었고 민족의 치를 떨게 한 군부파쑈살인광도 있었다. 그러나 그자들도 우리의 최고존엄만은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

그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민족공동의 존엄과 명예로 간주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설사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가 깨진다 해도 한사람같이 일떠서는것이 우리 민족이기에 그에 도전하는 경우에는 북남관계를 비롯한 모든것이 총파산된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기때문이다.

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은 력대파쑈광들도 낯을 붉힐 동족대결광신자,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깡패무리로서의 본색을 서슴없이 드러내 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비서 리영학동지, 고산군당 책임비서 김만수동지와 618건설돌격대와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고산과수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꾸려지고있는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이다.

618건설돌격대 건설자들과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9년 6월 현지에 찾아오시여 고산과수농장을 대규모의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을 벌려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건설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근 1, 000정보에 달하는 과수원의 토지정리와 수십㎞에 달하는 도로 및 수로건설, 연 수천여리에 달하는 전호식구뎅이파기, 11만대의 과일나무지지대세우기, 수백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를 비롯한 방대한 공사를 1년 5개월사이에 해제끼는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오랜 시간에 걸쳐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신철희동무가 사업하는 양어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능력확장된 신철희동무가 사업하는 양어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능력확장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연구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9, 000여㎡에 달하는 연구소는 연어, 철갑상어, 칠색송어, 룡정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어족들에 대한 연구사업과 양어 및 물고기가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이다.

연구소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양어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일데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이악하게 투쟁하여 연구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음으로써 연구사업과 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 세기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0(2011)년 6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지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과 인민들은 조중친선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중국인민에 대한 뜨거운 친선의 정을 안고 중국을 또다시 방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뜻이 맞이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뜨겁게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번 력사적인 중국방문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일층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우리 나라와 중국은 가까운 린방이며 조중친선은 력사가 매우 깊다.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일찍부터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함께 싸우며 서로 도와주었다.이 과정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은 친선의 정을 굳건히 하고 뉴대를 강화하였다.20세기 조중관계의 력사는 온갖 시련과 풍파를 이겨내며 공고발전되여온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조중친선은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강화발전하고있다.그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10여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신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가지도자들사이의 대화는 나라들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지도자들사이의 관계가 두터우면 나라들사이,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기마련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역《정권》타도는 북남관계와 평화통일의 출로

주체100(2011)년 6월 2일 로동신문

리명박일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집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역적패당은 지금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를 마구 걸고들며 무분별한 광기를 부리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최근 여러차례의 해외행각과정에 우리의 핵이 《통일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포기》니 뭐니 하고 줴쳤는가 하면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사과》를 운운하고 지어 과거 반공화국모략사건까지 거들며 그 무슨 《도발에 대한 응징》을 떠벌이였다.나중에는 우리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면서 주제넘은 삿대질을 하였는가 하면 베를린장벽이 어쩌구저쩌구 하며 불순한 체제대결망상을 추구하는 얼빠진 악담들을 늘어놓았다.청와대와 통일부,외교통상부의 수급졸개들도 이에 맞장구치며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인정》과 《사과》를 받아내는것은 《부동의 원칙》이며 《이 문턱을 뛰여넘는》 대화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있을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은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에로 몰아간 저들의 범죄적책임을 모면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를 기어코 해치려는 악랄한 흉계의 발로이다.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극한점에 이르고있는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이상 리명박역적패당과 상종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천명하면서 당면하여 그들의 대결소동에 맞서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조치들에 대하여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0(2011)년 6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5월 19일 리명박역적패당은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최근 북남사이에 진행된 베이징비밀접촉에서 마치 역도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에 대한 《진의》를 우리에게 전달한것처럼 소문을 냈다.

그후에도 여러 기회에 같은 소리를 내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원래 없는것도 만들어내고 한 일도 안했다고 뻗쳐대는 날조의 명수, 민족앞에 다진 약속도 헌신짝처럼 줴버리는 불한당들이다.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베이징비밀접촉에서 우리에게 리명박역도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설명하였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베이징비밀접촉정형을 날조하여 먼저 공개하고 이러저러한 허튼 소리를 내돌리는 이상 우리도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현 사태의 책임은 역적패당이 져야 한다

주체100(2011)년 6월 1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남조선보수당국의 극도에 달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대처하여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밝히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대변인성명은 리명박역적패당과는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며 반역도당의 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한다는것과 당면하여 취할 실제적인 행동조치들에 대해 천명하였다.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파괴하며 체제대결,북침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들에게 내리는 민족의 준엄한 철추이다.지금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매국반역의 무리들과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고있다.

오늘 북남관계가 더는 수습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악랄하게 감행해온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후과이다.남조선보수패당은 애초에 우리와의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통일에로 나갈 잡도리가 아니였다.그들의 반통일적정체는 이미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극단적인 대결정책을 들고나오던 그때에 벌써 드러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역적패당과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0(2011)년 5월 31일 로동신문

민족공동의 전취물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파기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한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집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

요즘에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비난도수를 계속 높이면서 못된짓만 골라가며 하고있다.

원래 없는것을 날조해내고 악정은 미화하며 그것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파괴하고 평화번영의 길에 인위적인 장벽을 쌓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리명박역적패당이다.

지금도 감히 그 누구의 핵포기와 당치 않는 《사과》에 대해 입버릇처럼 줴치면서 《베를린제안》의 그 무슨 《진의》에 대하여 주제넘게 떠들고있으며 날조된 사건과 정정당당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가고있다.

지어 전제조건없이 폭넓은 대화와 협상으로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는 우리의 아량있는 제안에 대하여 악담질을 하면서 시간을 끌면 저들이 바라는 《급변사태》가 올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에 건너간 리명박역도는 또다시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주제넘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으며 서울에 돌아가서는 감히 그 누구를 《애정》을 가지고 어째보겠다는 희떠운 소리까지 줴쳐대고있다.

이런 속에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5월 23일부터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의 화약내풍기는 사격장에 숱한 괴뢰군을 내몰아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는 광기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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