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최악의 사태를 몰아오는 정치적도발

주체100(2011)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북인권법》조작소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고있다.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북인권법》이 그 누구의 《인권을 개선》시킨다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6월림시〈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되여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역도는 《대북정책》의 목표가 《북인권증진기여》에 있다는 가소로운 궤변도 늘어놓았다.괴뢰법무부 장관은 그 무슨 《상황악화》에 대해 떠들며 《북인권법》이 미리 제정되였어야 했다고 한수 더 떴다.이러한 속에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이미전부터 추진하여오던 《북인권법》을 이번 6월림시《국회》에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기어이 통과시키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남조선보수패당의 《북인권법》제정소동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뿌리깊은 반공화국적대감과 날로 강화되는 북남대결책동의 뚜렷한 반영이다.

리명박패당은 인권이란 신성한 말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도용하지 말라.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에 그 어떤 《인권》문제가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우리에 대한 정치적압력을 강화하려고 꾀하지만 그것은 맨발로 바위차는 격의 어리석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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