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선언들의 고수리행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6月 24th, 2011 | Author: arirang
오늘 북남관계가 첨예한 대결상태에 놓이고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직전에 다달은 엄중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6. 15의 흐름을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온 겨레가 힘을 합쳐 반드시 리행해야 할 자주통일의 리정표이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북남선언들에 대한 립장과 태도를 놓고 우리는 누가 민족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애국자이고 누가 민족분렬을 꾀하는 매국노인가를 명백히 갈라보게 된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 정신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 민족대단결의 선언이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은 곧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이며 조국통일이다. 북남선언들을 지지옹호하고 철저히 리행하는 바로 여기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이 있다.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면서 《대화》니, 《통일》이니 하는것은 기만이다. 북남선언들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거부하는 그자체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는것이며 매국배족적행위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고수리행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 애국애족의 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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