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 호전적객기

주체100(2011)년 6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리명박역도의 전쟁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1일 통일을 《도적》이라는 추한 낱말로 모독한 리명박이 23일에는 괴뢰국방위원이라는자들과 먹자판을 벌려놓고 연평도포격사건때 《북을 못때린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느니, 《울화통이 터진다》느니 하며 객기를 부려댔다.
  무슨 소리인가.
  포소리가 울리자마자 《군최고통수권자》의 체면도 다 버리고 제일먼저 지하갱도에 도망쳐들어가 깨깨 망신을 당했던것이 두고두고 명치끝에서 내려가지 않는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종로에서 뺨맞고 뒤골목에서 주먹질하는 격의 밸풀이밖에 할수 없었던 전쟁머슴군의 가련한 처지에 울화통이 터진다는 말인가.
  정치도 모르고 군사에서도 알짜깡통인 천하무식쟁이의 단순한 객기라고만 볼수 없다.
  역도의 망발을 액면그대로 분석해본다고 해도 이것은 지난해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연평도포격사건을 도발하고 그를 기화로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던 저들의 흉계를 우리 군대의 강위력한 자위적대응조치에 의해 끝내 이루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으로 된다는것이다. 그 뒤말은 듣지 않아도 뻔하다. 그 《천추의 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기어코 상전에게 애걸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치고야말겠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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