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이 꽃피는 사회

주체100(2011)년 6월 27일 로동신문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는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의 글이 실리였다.

《예로부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한두가지 아니지만 민심을 얻는것보다 더 큰것이 없고 나라를 다스리는 길이 한두갈래 아니지만 민심을 따르는것보다 더 옳은 길은 없다고 일러왔다.민심은 천심이라는 뜻이다.지구상에 정치의 력사가 흘러 수수천년을 헤아리지만 아무리 력사를 더듬어보고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진정한 민중중시,민심반영의 정치를 실현한 곳은 오직 김정일령도자님께서 정사를 펴시는 이북밖에 없다.이북에서만이 오랜 세월 인류가 그처럼 갈망하던 진정한 민중중시의 정치가 가장 참답게 실시되고있다.

오늘 세계의 대다수 나라들에서 민중정치가 결여되여 정치적혼란과 민생불안이 사회병리현상으로 되고있지만 이북에서만은 사회가 철통같이 안정되고 민중은 일심으로 단합되여있다.그 비결은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님께서 펴나가시는 민중중시의 정치에 있다.

그이께서 한평생 민거백승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민의민익을 위한 정치를 실행하시기에 령도자님을 따르는 이북의 민심은 절대적이다.민중중시가 철리로 되고있는 이북이야말로 21세기의 정치모델,리상천국이다.민중복지의 보금자리인 이북이 그립다.위인의 품속에서 자주적삶을 누리는 이북민중이 부럽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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