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악법의 철페를 위한 투쟁

주체100(2011)년 6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파쑈악법인 《보안법》을 페지할것을 요구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남조선에서 《보안법》이 조작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이 악법의 마수에 걸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수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또한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이 이 악법에 의해 탄압당하였다.

북남관계가 극도의 파국에 처한 지금 진보적인 단체들과 인사들을 《보안법》에 걸어 가차없이 탄압하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더욱 우심해지고있다.이른바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떠들어대는 리명박패당이 파쑈적인 《보안법》을 휘두르며 반인권적망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는것은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9일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보안법》을 휘둘러 통일운동가들을 탄압하는 당국의 만행을 규탄하면서 《보안법》페지를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단체는 성명에서 파쑈경찰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성원들이 북을 소개하는 자료들을 홈페지에 올렸다고 하여 《보안법》에 걸어 그들의 집에 대한 수색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하여 까밝혔다.이것은 사상과 량심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고 지적하면서 성명은 통일운동을 말살하는 《보안법》을 당장 페지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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