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1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5월 19일 리명박역적패당은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최근 북남사이에 진행된 베이징비밀접촉에서 마치 역도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에 대한 《진의》를 우리에게 전달한것처럼 소문을 냈다.
그후에도 여러 기회에 같은 소리를 내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원래 없는것도 만들어내고 한 일도 안했다고 뻗쳐대는 날조의 명수, 민족앞에 다진 약속도 헌신짝처럼 줴버리는 불한당들이다.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베이징비밀접촉에서 우리에게 리명박역도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설명하였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베이징비밀접촉정형을 날조하여 먼저 공개하고 이러저러한 허튼 소리를 내돌리는 이상 우리도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현 사태의 책임은 역적패당이 져야 한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남조선보수당국의 극도에 달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대처하여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밝히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대변인성명은 리명박역적패당과는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며 반역도당의 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한다는것과 당면하여 취할 실제적인 행동조치들에 대해 천명하였다.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파괴하며 체제대결,북침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들에게 내리는 민족의 준엄한 철추이다.지금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매국반역의 무리들과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고있다.
오늘 북남관계가 더는 수습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악랄하게 감행해온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후과이다.남조선보수패당은 애초에 우리와의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통일에로 나갈 잡도리가 아니였다.그들의 반통일적정체는 이미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극단적인 대결정책을 들고나오던 그때에 벌써 드러났었다.(전문 보기)
리명박역적패당과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민족공동의 전취물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파기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한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집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
요즘에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비난도수를 계속 높이면서 못된짓만 골라가며 하고있다.
원래 없는것을 날조해내고 악정은 미화하며 그것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파괴하고 평화번영의 길에 인위적인 장벽을 쌓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리명박역적패당이다.
지금도 감히 그 누구의 핵포기와 당치 않는 《사과》에 대해 입버릇처럼 줴치면서 《베를린제안》의 그 무슨 《진의》에 대하여 주제넘게 떠들고있으며 날조된 사건과 정정당당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가고있다.
지어 전제조건없이 폭넓은 대화와 협상으로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는 우리의 아량있는 제안에 대하여 악담질을 하면서 시간을 끌면 저들이 바라는 《급변사태》가 올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에 건너간 리명박역도는 또다시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주제넘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으며 서울에 돌아가서는 감히 그 누구를 《애정》을 가지고 어째보겠다는 희떠운 소리까지 줴쳐대고있다.
이런 속에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5월 23일부터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의 화약내풍기는 사격장에 숱한 괴뢰군을 내몰아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는 광기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선군조선의 불굴의 정신력, 혁명적기상이 나래치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희천1호발전소 룡림언제건설장에 도착하시자 군인건설자들은 조중친선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머나먼 중국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무사히 돌아오신 어버이장군님께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인건설자들에게 답례하시며 외국방문의 길에서 한시도 잊지 않으시였던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지재룡동지가 수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과 인민들은 형제적중국인민에 대한 두터운 친선의 정을 안고 9개월만에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신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호금도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내려온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대병국동지가 국경역에서 친절히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지재룡동지가 수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은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호금도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온가보동지, 가경림동지, 리장춘동지, 습근평동지, 리극강동지, 하국강동지, 주영강동지와 각각 상봉하시고 담화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