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6th, 2011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자 –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의 죄행을 단죄규탄하는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주체100(2011)년 7월 5일 로동신문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총대로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를 짓뭉개버릴것을 선언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심과 멸적의 기상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20110705a101

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의 죄행을 단죄규탄하는 평양시군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은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반공화국대결망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정의의 보복성전으로 대결광신자들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 기세드높이 모여온 10만여명의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공화국기와 붉은기들이 나붓기고있는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일심단결로 받들자!》,《수령결사옹위》,《군민대단결》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20110705a102

[Korea Info]

우리를 건드리는자 용서치 않는다!

주체100(2011)년 7월 5일 로동신문

평양의 하늘가에 복수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김일성광장에서 터져오른 증오의 목소리,분노의 웨침이 이 땅을 멸적의 투지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우리를 건드리는자 추호도 용서치 않는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백두령장을 모시여 자기의 존엄을 지켜 필승불패의 력사를 떨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 *

우리 천만군민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사랑하는 우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이다.

반만년을 헤아리는 우리 조국의 력사에 있어서,반세기도 넘는 이 땅의 가슴아픈 분단사에 있어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 오늘처럼 우리의 제도를 모독하고 우리의 사상을 헐뜯으며 우리의 체제를 비방중상하다 못해 공화국의 최고존엄까지 함부로 건드리는 극악한 도발행위를 한적은 일찌기 없었다.오늘같이 불타는 증오,끝없는 분노와 복수의 함성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뒤흔든적은 없었다.

어떻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새 세기의 위대한 정치방식을 확립하신 백두의 선군령장

주체100(2011)년 7월 5일 로동신문

인민대중의 리상이며 념원인 사회주의가 공상으로부터 현실로 전환되여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탄생의 환희도 있었고 발전의 전성기도 있었으며 류례없는 풍파도 겪으면서 한세기에 가까운 년륜을 새겨온 사회주의건설사가 새겨주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위대한 정치가,걸출한 령도자를 모셔야 사회주의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좌절과 실패,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승승장구할수 있고 인민대중의 념원이 꽃펴날수 있다는것이다.

불세출의 선군령장 위대한 김정일동지,

그이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의 명맥을 이어놓으시고 21세기 인류자주위업을 향도해나가시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며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만능의 보검이다.》

사회주의는 전인미답의 길이며 사회주의의 고유한 정치방식을 새롭게 창조하는것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지난 시기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지게 된것은 중요하게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는 정치방식을 옳게 구현하지 못한것과 관련된다.정치방식에 사회주의의 운명과 전도가 달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정치적무기

주체100(2011)년 7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있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이 땅우에 반드시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필승불패의 정치방식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은 정치의 위대성에 달려있다.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범접 못하는 무적필승의 강국,민족만대의 부강번영과 행복이 담보되는 불패의 대강국을 일떠세우는 정치가 인민이 바라고 따르는 참다운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핵심,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란적인 대결소동은 반역무리들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0(2011)년 7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엄중한 도발사건들이 계속 감행되고있다.리명박패당은 얼마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을 만들어놓고 총탄을 퍼붓는 극악한 만행을 저질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낸데 이어 괴뢰군전방부대들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구호들을 써붙이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최악의 만행을 저질렀다.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대결소동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 부딪치자 바빠맞은 괴뢰당국은 《개별적행동사례》니 뭐니 하는 구실을 내걸며 변명하려 하고있다.하지만 리명박일당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본질을 가리울수 없다.지금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 특대형도발행위는 파멸의 위기를 모면하고 북남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이미 거덜이 난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계속 강행하기 위한 필사적인 발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양을 영원히 김일성조선의 수도로

주체100(2011)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대문을 열어제끼려는 천만군민의 드높은 열의속에 지금 수도 평양에서는 만수대지구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만수대지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 평양을 영원히 김일성조선의 수도로 빛내여나가자!

전례없는 건설속도를 창조하며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는 전투원들의 이런 드높은 열정으로 하여 건설장은 더더욱 끓어번지고있다.

만수대지구건설,이것은 단순한 하나의 거리형성이 아니다.

수도 평양의 중심부인 만수대언덕에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그이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조선혁명박물관이 자리잡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으신 권위와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사상과 신념을 떠나 현대적미감에 맞게 특색있게 건설될 만수대지구며 날로 훌륭하게 변모되여가는 선군조선의 수도 평양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반통일역적들의 무지막지한 파쑈악행

주체100(2011)년 7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파쑈광들이 서울고등법원에서 한상렬목사에 대한 공판놀음을 또다시 벌려놓고 그에게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하였다.재판부는 한상렬목사가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찬양한것을 걸고들면서 남조선의 《존립과 안전》에 그 무슨 《실질적피해를 끼칠 명백한 위험》이니 뭐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론리로 이런 횡포를 저질렀다.이것은 인간의 자유와 권리,량심을 마구 짓밟는 극악한 인권유린행위이며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반통일역적들의 무지막지한 파쑈폭거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한상렬목사는 리명박《정권》의 날로 무분별해지는 북남대결소동으로 하여 극도의 전쟁위험이 조성된 엄혹한 현실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어 6.15공동선언의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대담하게 평양방문길에 나선 통일애국인사이다.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며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한 한상렬목사의 소행은 애국적장거로서 온 민족의 찬양을 받을지언정 결코 범죄시될수 없다.애당초 그를 피고석에 앉힌것자체가 통일과는 담을 쌓은 민족반역무리들만이 할수 있는 악행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민족사적사변

주체100(2011)년 7월 4일 로동신문

오늘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3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이날에 즈음하여 온 겨레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력,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변하는 정세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폭넓은 북남협상방침을 내놓으시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였다.그리하여 북과 남사이에 고위급정치회담이 마련되고 주체61(1972)년 7월 4일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발표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하시고 그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신것은 우리 겨레에게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고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합의하고 그 리행을 온 민족과 세계인민들앞에 서약함으로써 우리 인민은 뚜렷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국공산당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인민에게 의거하여 공동으로 분투하여온 결과이다

주체100(2011)년 7월 4일 로동신문

중국공산당창건 90돐 경축대회에서 한 호금도동지의 연설

【베이징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호금도동지가 7월 1일 중국공산당창건 90돐 경축대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난 90년간 중국공산당의 투쟁과 업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공산당은 1921년 맑스-레닌주의와 중국의 로동운동이 결합되는 과정에 창건되였다.

이때로부터 중국혁명은 옳바른 전진방향을 가지게 되였고 중국인민은 강대한 정신적힘을 가지게 되였으며 중국의 운명은 밝은 발전전망을 맞이하게 되였다.

지난 90년간 우리 당은 인민을 단합시키고 이끌어 광활한 중국의 대지에서 인류발전사상 천지를 놀래우고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장엄한 서사시를 엮어나갔다.

우선 우리 당은 인민에게 긴밀히 의거하여 신민주주의혁명을 완수하고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실현하였다.

당과 인민은 북벌전쟁과 토지혁명전쟁,항일전쟁,해방전쟁을 진행하는 등 28년동안 피어린 투쟁을 벌렸으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물리치고 국민당의 반동통치를 뒤집어엎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인기개발에 왜 집요하게 매달리는가

주체100(2011)년 7월 4일 로동신문

이라크강점 미군의 《반테로전교리》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이라크주둔 미군은 《테로분자》를 추적하여 이란과 수리아의 령토에 들어갈 권한이 있다.

국제법도 국제관계규범도 안중에 없이 남의 지경에 마구 뛰여들어 범죄적목적실현에 미쳐돌아가는 날강도 미제의 행적이 침략적《반테로전교리》에 그대로 깔려있다.이러한 강도적인 침략교리는 이라크강점 미군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미제침략군의 표적으로 되고있는 모든 대상과 지역들에 그대로 적용되고있다.파키스탄에서 빈번히 발생하고있는 미군무인기에 의한 살륙만행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이 이른바 《유생력량의 손실을 줄인다.》는 미명하에 개발도입하고있는 무인기들은 아프가니스탄과 린접한 파키스탄의 령공에 때없이 날아들어 무차별적인 미싸일공격을 가함으로써 수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고있다.지난 한해동안에만도 파키스탄에서 미군무인기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주민수는 약 700명에 달한다고 한다.최근에도 파키스탄의 서북부에서는 미군무인기가 발사하는 미싸일공격으로 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7月
« 6月   8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