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에 처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00(2011)년 7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극도의 위기에 처한 남조선보수당국이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얼마전 보수패당은 《보안법》위반이라는 터무니없는 구실밑에 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의 전직성원들을 비롯하여 통일운동관계자 10여명에 대한 체포,압수수색소동을 벌리였다.강릉청년회 회장을 포함한 3명과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에 가입하여 의로운 활동을 벌린 인터네트방송국 《청춘》 대표도 사법당국의 마수에 걸려 탄압을 받고있다.그런가하면 괴뢰들은 등록금네트워크와 《전교조》 등도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용공》세력으로 몰아 박해를 가하고있다.이것은 현시기 남조선보수당국이 저들의 반역정책에 반기를 드는 각계 진보세력들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피눈이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괴뢰들의 탄압책동은 궁지에 빠질 때마다 써먹는 상투적수법으로서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한 불순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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