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단장 연설

주체100(2011)년 7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열린 제18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한 우리 나라 대표단단장인 박의춘외무상이 23일에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아세안지역연단이 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평등의 원칙에 기초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번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지역의 안보협력구조가 다각화되고 그 범위가 확대되는데 맞게 아세안이 연단활동에서 주도적역할을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였다.

조선반도문제는 아세안지역연단의 주요관심사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나라에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과 정전상태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 전쟁접경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주기적으로 조성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제건설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있는 오늘 우리 공화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것은 안정되고 평화로운 환경이다.

조성된 사태는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할뿐아니라 우리 인민의 평화적발전노력을 각방으로 방해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우리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는 벌써 몇번이고 전쟁터로 되였을것이며 지역의 평화는 여지없이 깨여졌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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