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는 누구인가

주체101(2012)년 2월 29일 로동신문

미군부호전세력이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하여 계속 떠들고있다.

최근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으로 물망에 오르고있는 나콜리오는 국회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조선의 도발가능성을 크게 우려한다.》느니,《미태평양사령관으로 임명되면 북조선문제를 최우선순위로 삼겠다.》느니,《미국의 대북정보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줴치였다.

미군부호전광들이 모여앉아 하는짓이란 전부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는 넉두리뿐이다.그것은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하지만 그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도발가능성》을 계속 불어대고있는 조건에서 진짜 도발가능성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까밝힐 필요가 있다.

지금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미군의 반공화국전쟁도발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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