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자들은 누구든 선군총대의 표적이 되여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1(2012)년 4월 28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란자가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99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23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놈은 괴뢰정보원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주최한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백두산위인들의 존함을 무엄하게 걸고들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세습》이니 뭐니 하고 악담질하였는가 하면 리명박쥐새끼무리를 죽탕쳐버리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의 목소리들에 대해 《대남비방의 새 경지》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지어는 감히 우리에 대해 《림계점》이니,《변화》니 하는 나발을 악랄하게 불어대면서 체제대결의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조성된 험악한 정세를 최극단으로 더욱 몰아가는 또 하나의 중대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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