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선군시대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을 높이 떨치자

주체101(2012)년 5월 1일 로동신문

5.1절은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 인민은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1절 122돐을 맞이하고있다.이날을 맞는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시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조선근로자들의 력사적사명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조선의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체로 내세우시고 가장 존엄높은 삶을 안겨주시였으며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사랑과 믿음에 의하여 평범한 근로자들이 시대의 선구자들로 자라나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며 영웅적투쟁행로를 걸어오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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