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광신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주체101(2012)년 5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대국상을 당한 동족에게 총부리를 들이대여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몰아넣은 리명박패당은 최근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중상모독하고 나중에는 태양절경축행사까지 걸고드는 악담질을 서슴없이 해댔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극우보수단체들과 별의별 어중이떠중이들을 다 내몰아 우리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인권》모략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련이은 특대형도발사건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긴장상태가 극도에 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제편에서 이를 갈면서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강화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리명박패당의 군사적도발소동은 사상 최악의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새로운 미싸일이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놀아대면서 《북을 압도하는 무기》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였다.이어 역도는 청와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떨거지들을 끌어들인 자리에서 《북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호전적폭언을 줴치였다.이것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걸고들며 그것을 구실로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고의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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