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종북》지랄증, 무엇을 노린것인가

주체101(2012)년 5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7일 리명박역도는 《라지오연설》이라는데서 《북의 주장도 문제지만 그것을 그대로 반복하는 내부의 <종북>세력, 맹목적인 <종북주의자>가 더 큰 문제》라고 지껄이였다.

동족을 모해압살하는데 미쳐날뛰는 극악한 대결정신병자, 지능지수가 2MB밖에 안되는 정치무능아의 입에서 나온 수작인지라 옳고그름을 따질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괴뢰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총동원되여 《종북세력척결》, 《종북좌파와의 전면전쟁》의 간판밑에 진보민주세력과 야권세력을 탄압말살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때에 울려나온 역도의 《종북》타령,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심상치 않다.

원래 《종북》이라는 말은 《북풍》의 변종으로서 남조선의 력대 보수집권패당이 진보민주세력, 통일애국세력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하기 위한 명분으로 날조해낸것이다.

대내외정책의 총파산과 추악한 내부권력싸움으로 사면초가에 몰릴 때마다 어김없이 《북풍》과 함께 《종북》의 북통을 더욱 요란스럽게 두드리면서 광란적인 파쑈탄압에 매달린 사실, 민심을 잃고 총파멸에 직면할 때나 민심의 심판으로 불리한 《선거》정국이 조성될 때마다 충격적인 《북풍》을 조작하고 정치적적수들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면서 무차별적인 탄압을 벌린 사실 등을 통해 보수패당의 《종북》타령이 집권부지와 파멸위기모면을 위한 수단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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